어제 아마칸을 급조로 짠적이 있는데.
라로가 이덱한테 뭐 어떻게 하지 못하는걸 보고, 쾌감을 느껴서(...)
제대로 짜자, 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맞춰볼까 생각.
정통적인 40장 덱이 아니라 56장.
덱을 묘지로 가는것만 생각하면
어석매 2장
여단 9장.
솔라 6장.
바늘벌레소굴 10장.
모두다 개별적으로 쓴다는 가정이면, 27장이 갈리는데.
40장정도로 하면 내가 덱이 없어서 죽을것 같으니.
거기에, 덱장수 계산하기 편하게 56장으로.
이덱특성상 제외되는게 많으니 이차매3장에 기적의발굴 2장까지.
한번 매장가서 굴려봐야지 ㅇㅅㅇ
덧글
아마릴리스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가면 800대미지. 이걸로 지속적으로 주다가
볼카닉 카운터의 효과로 상대에게 역먹이는 덱이죠(...)
사실 이 덱이 일본서는 라로 잡는 덱이라고 꽤나 이름을 날렷죠
볼카닉 카운터를 채용한건, 볼카닉 카운터의 효과 발동 조건인 묘지의 화속성 몬스터를 아마릴리스가 충족하니 발동 가능하고, 라로들의 효과로 묘지에 식물족 몬스터가 갈테니 묘지의 식물족 몬스터를 제외해서 아마릴리스의 특소가 가능한데, 수비표시 특소긴 해도 가드헷지나 네크로가드너의 효과로 전투 파괴는 막을 수 있으니 무난하고, 설령 패에 아마릴리스가 들어와 있어도 블로섬의 효과로 시드를 특소하고 시드의 효과로 특소하면 되고.
영속마법이나 함정이 없으니 고즈는 쓰기 쉽고.
공격력 2000이상은 라로 팔라딘이 있으니 상관없을테고, 설령 상대가 공3000 이상으로 공격해 와도 상황 봐서 볼카닉 카운터로 카운터 먹이면 되니, 묘지에서의 발동이 주가 되니, 스드도 씹을테고.. 라고는 하지만
네크로밸리(묘지제외불가)나 매크로 코스모스(묘지로 가는 카드 제외)는 힘들지도. 신선하네요. 요즘 금제가 뭔지 몰라서 죽자소가 빠진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 덱에 리빙데드가 필요가 없거든요.
계속해서 살아나는 아마릴리스.
제외할 식물족이 없으면 계속해서 이차매와 기적의 발굴로 인해서 코스트를 묘지로 돌리거든요 ㅇㅅㅇ
성급한 매장역시 금지 카드이고요.
금지카드를 허용한 듀얼을 하셔야겠어요